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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센트럴 파크
송도 국제도시 중심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는 국내 최초로 바닷물을 끌어와 만든 해수공원이다. 바닷물이 담긴 인공 수로를 따라 산책 정원, 초지원, 테라스 정원, 한옥마을 등 테마에 맞춘 공간들이 조성되어 있다. 긴 산책로를 따라서는 이색적인 조형물과 예술 작품들이 차례로 얼굴을 내민다. 동·서에 각각 위치한 보트하우스에서는 수상 택시와 카누, 보트와 같은 수상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어둠이 깔리면 공원은 화려한 도시의 불빛과 공원을 밝히는 야간 조명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여기에 밤하늘을 비추는 별빛과 인근에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비행기 불빛이 더해지면 환상적인 센트럴파크의 야경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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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프리미엄 아울렛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송도에 위치한 첫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기존 도심형 아울렛과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의 강점을 결합해 새롭게 선보였다. 뛰어난 입지와 접근성, 최대 규모 영업면적, 최다 브랜드 입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매장과 프리미엄 식품관 등을 통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아울렛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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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잠포 해변
포구가 동쪽 바다를 향하고 있어 서해이면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바다 위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 포구이다. 무인도인 매도랑은 상어 지느러미 모양이라 샤크섬이라 불린다. 그 둘레로 붉은 해가 떠오르는 장면은 장관으로, 일몰과 일출 모두로 유명한 곳이다. 해변을 따라 소나무숲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하얀 모래사장과 갯벌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관광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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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산사 용궁사
용궁사는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백운산 자락에 있는 이 절은 670년(문무왕 10) 원효대사가 창건했는데 산 이름을 백운산, 절 이름을 백운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조선시대에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이 절에 머물며 10년 동안 기도했다. 1864년(고종 1) 아들이 왕위에 오르자 흥선대원군은 절을 옛터에 옮겨 짓고 구담사에서 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조선 후기 목조건물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 건물이며, 절 입구에는 수령 1000년이 넘은 느티나무 고목 두 그루가 서 있다. 용궁사로 향하는 오솔길은 햇빛 한 점 들어올 틈이 없을 정도로 숲이 빽빽하다. 고요한 숲길을 15분쯤 올라가면 산 중턱에 용궁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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